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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못 막는 슈퍼스타…KIA 김도영, 멀티포로 뚫은 LG 견제
LG 벤치는 알고 있었다. 김도영 앞에 주자를 쌓으면 위험하고, 승부처에서 정면 승부를 허락하면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래도 막지 못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가을야구 첫판부터 경기의 흐름을 통째로 바꿨다. 김도영은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 트윈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두 안타는 모두 홈런이었다. 하나는 역전 결승포였고, 다른 하나는 승부를 닫는 쐐기포였다. KIA는 김도영의 방망이를 앞세워 LG를 5-1로 꺾고 5전 3승제 시리즈의 첫 경기를 잡았다. 김도영은 4회 한 방으로 경기의 축을 바꿨다 승부가 처음 흔들린 순간은 1-1로 맞선 4회말이었다. 김도영은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를 상대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톨허스트는 몸쪽 직구로 압박을 택했다. 김도영은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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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 KIA 또 부상 비보 터졌다…'대체 누가 뛰나' 초비상, 복귀도 다음 주는 어렵다. KBO중계 실시간
“(박)민이는 다음 주는 조금 힘들 것 같아서. 누가 좋은지 체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김도영의 빈자리를 메울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믿었던 백업 내야수 박민까지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이다. 김도영은 최근 코뼈 골절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하지만 다행히 시술 이후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 오는 14일에는 정상적으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도영이 약 2주간 팀을 떠나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변수였다. 문제는 그를 대신할 카드로 낙점했던 박민마저 전력에서 빠졌다는 점이다. 박민은 어깨 탈구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기 어렵게 됐다. 박민은 지난 9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김도영이 코뼈를 다치면서 교체 출전했다. 하지만 경기 후반 수비 과정에서 타구를 처리하다 어깨가 빠지는 부상을 당했다. 부상 정도가 예상보다 심각해 다음 날인 10일 곧바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
9월 13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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