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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즐거웠습니다, GOAT…” 메시, 국가대표 은퇴 선언 “이제 더 이상 줄 것이 없다” 해외스포츠뉴스
축구의 한 시대가 또다시 막을 내렸다.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21년 동안 입었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 수많은 좌절과 눈물을 견뎌낸 끝에 마침내 자신이 꿈꾸던 모든 것을 이뤄낸 뒤, 더 이상 미련을 남기지 않고 대표팀과 작별을 선택했다. 메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국가대표 은퇴를 직접 발표했다. 그의 첫마디부터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임을 느낄 수 있었다. 메시는 "결승전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고 많은 고민을 했다. 이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다는 사실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다"며 "매우 고통스러운 결정이었고 지금도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이 바로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1년 동안 아르헨티나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메시였다. 그는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우승을 차지했던 순간뿐만 아니라 그 이전의 모든 시간에도 마찬가지였다고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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